해운대구 우2동 성불사,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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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8.06.05
해운대구 우2동에 소재한 성불사(주지 최성산)는 5월 16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양곡20kg들이 50포(환가액 2,280,000원 상당)을 우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평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는 성불사 주지 최성산스님은 “늘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 우리가 그 은혜를 보답하는 것은 큰 성불이라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유성 우2동장은 “우2동이 ‘행복마을’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은 ‘성불사’ 와 같은 많은 나눔 천사들의 사랑과 베품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며 “지역복지 자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마을 우2동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불사(대표 최성산)는 매년 불우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첨부파일	180538우2동성불사.hwp (1 kb)바로보기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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