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재송2동, 장애인 사례관리업무 민관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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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8.06.05
해운대구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신애)는 5월 23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사례관리지원센터(관장 하소연)와 장애인 사례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여성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이 스스로 정리정돈 할 수 있게 돕는 ‘여성 지적장애인 정리정돈 코칭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재송2동 김신애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적여성장애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하소연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에 대한 다각적인 협력 지원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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